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/9주차 (문단 편집) == 78경기 MVP 1 : 2 ROX == ||<-8><:> '''{{{#white 정규시즌 78경기 (2017. 03. 25)}}}''' || ||<-3><:> MVP ||<|2><:> 1 ||<|2><:> 2 ||<-3><:> ROX 타이거즈 || ||<:> ○ ||<:> × ||<:> × ||<:> × ||<:> ○ ||<:> ○ || ||<-3><:> 10승 6패 ||<-2><:> '''{{{#white 결과}}}''' ||<-3><:> '''8승 8패''' || ||<-3><:> '''{{{#white 정규시즌 78경기 MVP}}}''' || ||<:> 1세트 ||<:> 2세트 ||<:> 3세트 || ||<:> [[안준형]][br](Ian) ||<:><-2> [[손영민(프로게이머)|손영민]][br](Mickey) || MVP의 경우 KT전에서 패승승을 거두며 10승 고지에 안착한 상태로,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은 거의 확정된 상태이다. 하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이 끝이 아닌만큼, 최대한 높은 자리에서 시작하고 싶을 것이다. 일단 이 경기를 이겨 KT를 끌어내리면 잠시나마 3위 자리를 확보할 수 있고, 그렇게 되면 실낱같은 2위의 경우의 수도 노려볼 수 있게 된다. 만약 직전 경기에서 SKT가 삼성을 잡아준다면, 이 경기를 승리함으로써 삼성과 승패가 같아지며, 두 경기가 모두 2:0으로 끝난다면 세트 득실까지 동일해진다. 여기에 다음 주에 치러지는 삼성전까지 승리하고 KT가 한 번 더 패배한다면[* 이 경기 직전 기준 KT와 세트 득실차는 5로, 세 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KT가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상대 전적 우위임에도 세트 득실에서 무조건 KT에게 밀리게 된다.], 2위 자리를 굳히는 것도 불가능한 얘기는 아닌 것이다. ROX는 반드시 남은 3경기 중 2경기 이상을 잡아줘야 포시 진출 가능성이 생기는데, 특히 남은 상대 중 SKT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패배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. 물론 MVP에게 지더라도 뜬금없이 SKT를 잡는다는 경우의 수도 있기야 하지만 그야말로 뜬금없을 정도로 가능성이 낮기에 사실상 이 경기가 ROX의 포스트시즌 결정전. 어차피 남은 경기를 전승해도 자력진출은 불가능한 상황이며, 전승을 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삼성과 SKT보다는 쉬운 상대로 평가받는 MVP만큼은 일단 잡고 싶을 것이다. 작년 여름의 구 아프리카 시절부터 따진다면 4번째 매치업인데, 앞서 3번의 매치업들의 경기 양상이 모두 판이하게 달랐기에 예측도 어렵고, 승부의 핵심을 꼽기도 어려운 매치업이다. 최근 경기력만을 고려한다면 kt를 격파한 MVP의 손을 들어줄 수 있겠지만, ROX 역시 한단계 발전한 운영과 안정성을 과시하고 있다. 이미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지만 MVP는 이 경기를 승리할 시[* 정확히는 승점 3점만 챙기면 확정이다. 요컨대 남은 경기를 전부 2:1 패배해도 진출이 확정된다.] 자력으로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을 확정지을 수 있다. 물론 순위상승의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만족할 MVP는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